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키 히로히코 (문단 편집) == 기타 == * 유년기부터 '혼자만의 세계'에 잠기는 것을 좋아하고 일찍부터 만화도 그렸다고 한다. 어린 시절에는 [[카지와라 잇키]] 작가의 만화 작품 [[거인의 별]], [[내일의 죠]]를 좋아했고, 또한 [[시라토 산페이]] 작가의 만화 [[사스케]]와 [[카무이전]]을 읽고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소설은 [[에도가와 란포]] 작가의 소설과 [[셜록 홈즈 시리즈]]를 읽었다고 한다. 그리고 [[스티븐 킹]]과 [[데이비드 린치]]의 영향도 크게 보인다. *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바벨 2세]]도 좋아하며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가 아주 존경하는 만화 중에 바벨 2세라는 요코야마 미츠테루 선생님의 작품이 있는데, 룰을 바탕으로 싸워요, 죠죠의 스토리에 나오는 전투에도 룰이 있었으면 했어요." [* 2006년 발매 PS2용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팬텀 블러드 예약구매 특전] * 만화 단행본의 저자가 '''LUCKY LAND COMMUNICATIONS'''와 공동으로 표기되는데, 이는 작가의 화실 이름이다.[*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 스탠드를 나타내는 타로카드들에 LUCKY LAND가 적혀있으며 [[카타기리 안쥬로]]가 위장할때 입은 옷에도 LUCKY LAND MILK가, [[야마기시 유카코]]에게 납치당하기 직전의 [[히로세 코이치]]의 옷에도 LUCKY LAND가적혀있다.] * 만화 외에도 소설이나 음반 자켓 삽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중이다. * 현역 점프 계열 만화가 중 최고참 중 한 명이다. 현역 점프 계열 연재작가 중 최장기간 연재 작가 2위다. 1위는 [[캡틴 츠바사]]의 작가인 다카하시 요이치. * [[루브르]]에 의뢰를 받기도 했다. 일종의 전시 예술인 '방드 데시네(Bande dessinée)'의 일환으로 2009년 루브르 박물관 측에서 의뢰를 받았다. 그렇게 해서 나온 작품이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 아라키는 당시 루브르 만화 컬렉션에 참여한 유일한 프랑스 밖 만화가였다. * 아라키 히로히코의 그림체는 단편시절 부터 현재의 죠죠 시리즈까지 그 변화가 상당히 격렬한 편이지만 공통적으로 부각되는 딱 '''아라키만의 특징'''이 하나 있는데 입술을 상당히 강조해서 그린다는 것. 그 때문에 남자도 립스틱을 바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 아라키가 그린 타 만화 작품 캐릭터들. || [[파일:attachment/b0037869_4b1e2edaad689.jpg|width=100%]] || [[파일:external/i3.kym-cdn.com/2eb.jpg|width=100%]] || || [[나루토]] 10주년 축전. 위 인물은 '''[[우즈마키 나루토]]''' || 만화 [[북두의 권]]의 주인공 '''[[켄시로]]'''[* 북두의 권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켄시로는 골격뿐 아니라 근육도 상당히 큰 우락부락한 캐릭터인데 이 때의 아라키의 작화에 맞춰져서 그런지 상당히 근손실()이 심해진 모습이 보인다. 게다가 실제 켄시로는 가죽점퍼 + 티셔츠 + 청바지 또는 가죽바지 등 알고 보면 상당히 심플하게 옷을 입고 다니지만 이 그림에서의 켄시로는 켄시로 답지 않게 옷을 매우 요란하게 입고 있다. 오히려 1부 작화의 죠나단 죠스타가 켄시로와 닮은 편.] || || [[파일:JhubhgP.png|width=100%]] || [[파일:tmc2r2fwtc101.jpg|width=100%]] || || [[별책 마가렛]] 50주년으로 그린 축전. 위 인물은 [[내 이야기!!]]의 '''[[고우다 타케오]]''' || [[투러브 트러블]] 10주년 축전. 위 인물은 '''[[모모 베리아 데빌룩]]'''[* 작가 본인도 좀 아니다 싶었는지 '이런 걸로 괜찮아? 미안해.'라 코멘트했다.] || || [[파일:fa3fde4c.png|width=100%]] || [[파일:Crall5DUEAAdpkV.jpg|width=100%]] ||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25주년 기념 일러스트 메시지. 위 인물은 [[료츠 칸키치]][* [[파일:a5f261ae.png]][br]해당 일러스트 이전에도 동일 캐릭터의 일러스트를 투고한 적이 있다.]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30주년 기념 축전. 위 인물은 [[나카가와 케이이치(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나카가와 케이이치]] || * [[은혼]] 세계에서는 "'''교교'''의 멋진 모험"을 그리는 '''하'''라키 선생으로 얼굴만([[모자이크]]로) 등장하는데, 긴토키가 [[긴타맨]]을 그리는 초보 작가의 담당과 대화할 때에 "보통 만화가는 나선계단이 있는 집에 사는거 아냐?"라든가 "보통 만화가는 잘생기고 나이도 먹지 않는 거 아냐?"라는 식의 아라키를 의식한 발언을 했다. 이에 [[오니시 코헤이|코니시]]가 '''"그 사람은 나이를 먹지 않는 요정이니까!!"'''라고 대답. * 통칭 만화의 신 [[데즈카 오사무]]는 아라키 히로히코에 대해 생전에 "아라키 히로히코는 이단적인 감성. 이후 반드시 성장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무장포커로 제 20회 데즈카 상을 받으며 데뷔할 당시, 데즈카 오사무가 아라키 히로히코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했다고 한다. >「これはすごく面白かった。近来にない。僕は大好き。東京へ是非来て下さい。あんまり東北から出る人って少ないんですよね」 >'''이건 굉장히 재미있었다. 근래 찾아볼 수 없다. 나는 (이런 작품이) 정말 좋다. 도쿄에 꼭 와 주세요. 도호쿠에서 나오는 사람은 너무 적지요.''' 이 말에 대해 아라키가 겸양의 뜻으로 "이시노모리 선생님이(있습니다)."라고 말하자,[* 원문 : 「石ノ森先生が」 참고로 [[이시노모리 쇼타로]]는 아라키 히로히코와 같은 미야기 현 출신.] 데즈카 오사무는 "그 정도밖엔 없지 않냐 이거지. 그러니까 조금 그(이시노모리 쇼타로의) 뒤를 이을 사람으로서 말야. 부탁할게요."[* 원문 : 「ああいうぐらいしかいないものでね。だからちょっとその(石ノ森章太郎の)後を継ぐ人としてさ。お願いします。」]라고 답했다고 한다. 물론 신인상에서의 축사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그만큼 아라키 히로히코의 재능을 높게 평가했다는 의미로 보면 될 듯하다. 밑은 데즈카와 아라키가 만난 영상. [youtube(JDv7_sWOdnQ)] * 2007년 9월 7일자 '''미국의 권위 있는 과학지 [[셀(학술지)|셀]]의 표지를 그렸다.''' 다른 단백질을 분해하는 단백질인 스크랩퍼를 발견하여 셀에 실린 건데, '''교수가 [[죠죠러]]'''라 작가에게 일러스트화를 요청한 것. 헌데 아무리 봐도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죠죠 4부]]에 등장한 [[더 핸드]]를 닮았다.[* 근데 다리 쪽 디자인과 하트 장식 때문에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도 닮았다.] [[파일:attachment/a0011372_46e0dd4ecd628.jpg]] * [[카와바타 야스나리]]의 이즈의 무희의 표지 일러스트를 했다. 출판사는 [[슈에이샤]]. [[파일:external/ec3.images-amazon.com/61xZVfWJPpL._SS500_.jpg]] * 작업 시작 전에 직접 콩을 갈아 [[커피]]를 끓이는 것이 습관이라고한다 * 재일한국인으로서 처음으로 [[도쿄대학]] 교수가 된 [[강상중]] 교수의 저서 '고민하는 힘'의 [[http://cdn-ak.f.st-hatena.com/images/fotolife/t/twitter/20090924/20090924112613.jpg|POP를 맡기도 했다.]] * 현 [[이와테현]]지사 [[닷소 다쿠야]]의 부탁으로 동일본 대지진 부흥구상회의 이미지 일러스트 중 하나를 그렸다. * 2011년 데뷔 30주년, 2012년 죠죠 25주년 기념 [[http://www.araki-jojo.com/|공식 사이트]]가 오픈하였다. * 아라키 히로히코 30주년&구찌 9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작품 '키시베 로한 구찌에 가다'가 패션 모드지 SPUR에 인터뷰와 함께 수록. 이후 2012년, SPUR과의 공동작업으로 아라키 히로히코 책임편집 무크 '죠죠메논'이 발매되었고 이후 2012년 12월 '[[죠린 GUCCI로 날다]]'가 또다시 SPUR에 수록.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2013년 1월부터 전 세계 70곳 이상의 구찌 매장에서 일러스트가 매장 쇼윈도우 등에 장식되었다. * 2012년에는 아라키 히로히코 화업 30주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연재 25주년 애니버서리 기획으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원화 전시전 '죠죠전'이 개최, 일본 센다이전과 도쿄전을 호평으로 마치고 2013년 구찌 피렌체에서의 이탈리아 피렌체전을 앞두고 있다. 도쿄전은 리모트 로맨스를 통해 인터넷으로 중계되기도 했다. * 요리를 꽤나 즐겨 하는 듯 하다. [[죠죠리온]] 연재 당시 남긴 작가의 한마디 중에는 '하도 요리를 많이 했더니 요즘은 펜터치보다 채 써는 기술이 더 향상되었다'라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암살교실]]의 작가 [[마츠이 유세이]]에게 파스타를 만들어 대접하는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21/read?bbsId=G003&itemId=277&articleId=1158894|기획 프로가 계획되기도 했다]]. * 아내 아사미에 인터뷰 의하면 친구의 중매에 들러리로 참석했을 때 건너편에 동석했던 남자 중 한 사람이 아라키였다고 한다. 아사미는 그 자리에서 아라키의 전화 번호를 땄고 사귀게 됐다고 한다. 그리고 3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고 한다. 첫 데이트는 아라키가 다니는 체육관의 수영장이였다고 한다.[[http://atmarkjojo.org/archives/1950.html|인터뷰 전문]] * '''[[http://zasshi.news.yahoo.co.jp/article?a=20161214-00010000-kaiyou-ent|죠죠리온 14권째에 1억부 클럽에 가입했다.]]'''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돌파했다는게 기쁘다고. [[파일:external/pbs.twimg.com/DC1vBQxUQAA0o1U.png]] * 2017년 6월 21일 [[조선일보]]에서 국내 최초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메일로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고바우 영감]]을 한국 만화 중 유일하게 알고 있다고 한다. [[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pdf_ReadBody.jsp?Y=2017&M=06&D=21&ID=2017062100024|기사 내용 보기]] --기묘한 동작이라는 글이 눈에 띈다.-- * [[2020 도쿄 패럴림픽]] 포스터를 [[https://mantan-web.jp/article/20200106dog00m200061000c.html|그렸다.]][* [[2020 도쿄 올림픽]]의 포스터는 [[우라사와 나오키]]가 그린다.] * 중학교 시절에 [[검도]]부였다고 한다. * 위의 인터뷰에 언급되었듯, 해외 팝 뮤직과 [[록 음악]]을 즐겨듣는다고 하며, 그로 인해 등장인물과 스탠드의 이름은 외국 가수나 락 밴드, 혹은 명곡을 차용한 경우가 많다. 특히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로 [[프린스(음악가)|프린스]]를 꼽는다. '언제나 나의 창작에 용기를 주는 가수'라고 코멘트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아라키가 역대 죠죠 주인공 중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좋아하는 가수 역시 프린스이다.] * [[히라이즈미]] 홍보를 위해 그린 일러스트도 존재한다.[[http://www2.pref.iwate.jp/~sekaiisan/illust.html|#]] 마침 히라이즈미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시점이 [[동일본 대지진]]과 맞물려 있었기 때문에, 이와테 현에서는 히라이즈미 건설의 이념[* 적도 아군도, 사람뿐 아니라 동물과 식물, 곤충 같은 작은 미물까지도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히라이즈미를 처음 건설했던 [[오슈 후지와라]]의 초대 당주 후지와라노 기요히라가 주손지 공양원문에서 언급한 내용.]을 동일본 대지진 피해의 재건에 투영하고자 한다는 결의로 '도호쿠 부흥 히라이즈미 선언'을 발표하는 동시에 아라키에게[* 아라키 히로히코 역시 미야기 현 센다이 시 즉 도호쿠 지방 출신이다.] 해당 선언의 일러스트를 받았다고. [[파일:놀라는아라키.gif]] * 한국에선 무언가를 보고 당황하며 묘한 표정으로 턱을 쓰다듬는 움짤이 유명한데 저 상황이 팬미팅중 죠죠 BL 동인지를 보고 놀라는 상황으로 알려져 있으나[* 어느 죠죠러가 위에는 죠타로X카쿄인 동인지를 올리고 밑에는 해당 움짤을 넣어서 개그친 것인데 이것이 그대로 퍼져버린것.] 사실은 죠죠 OVA 인터뷰에서 나온 장면으로 읽고 있는 것은 OVA 설정집이다.[[https://youtube.com/watch?v=GeHGJv9c8Cw&feature=emb_title|해당 영상]]--[[훈가미 유야|유야]]랑 [[미야모토 테루노스케#s-3|공포의 사인]]이 똑같다.-- * 세계의 여러 나라를 여행하거나 초청으로 방문했는데 가장 좋아하는 나라는 [[이탈리아]]라고 한다. 문화, 음식, 사람 모든 면에서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일본에 있을 때도 이탈리아 요리를 많이 먹는다고 한다. 반면 제일 싫은 나라는 [[이집트]]라고 한다. 잡지 편집자가 회사 경비로 취재하러 이집트에 가자고 해서 따라갔는데 음식과 물이 몸에 안 좋아서 여행 내내 배탈에 시달렸고 안 좋은 일도 당해서 생각하기도 싫다고 한다. 하지만 이집트 여행의 경험이 죠죠 창작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한다. 당장 3부의 최종 목적지가 이집트 카이로이고 일순 전 관통하는 주제인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발굴한 지역이 이집트 유적지다. * 대표작인 죠죠에서 기합소리나 효과음만큼은 아니지만 잊을 만하면 다시 나오는 대사가 있는데, 바로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지 말라'''는 대사다. 약 30년 동안 [[키라 요시카게|4]], [[포르마조|5]], [[마운틴 팀|7]], [[더 죠죠랜즈#s-4.4|9]]부에서 네 번이나 반복되어 나와서 팬들은 작가 본인의 생각이 반영된 대사로 간주하고 있다. 작가가 어지간히도 싫어하는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